제 병원을 개원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나서, 막막하더군요. 봉직의로 일할 때는 진료만 잘 하면 되었는데, 경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더욱 그랬던거 같아요. 특히병원 입지선정.설립절차.허가사항.직원채용.기기 및 소모품구입.마케팅 및 홍보 등등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어요. 그런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던중, 루비라는 상호를 사용하는 것도 MSO통해서 진행 가능하다고 얘기도 해주셨고요. GI MSO의 업무 프로세스 및 구체적인 로드맵을 접하고는 주저없이 계약을 했던 거 같아요.
지금도 열심히 제 역할인 진료만 하고 있고, 나머지 경영활동은 GIMSO에서 맡아주고 있어요. 일주일에 한 번씩 담당 임원이 직접 방문하여 슈퍼바이져 역할을 해주시고 월1회 손익보고도 따로 해주고 있으며 본사 직원 파견 지원 및 교육도 해주고 있어요! 제가 진료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됨으로써 더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것 같아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.

유자영 원장
Ruby Clinic